| [호남] 여성 장애인과 손잡고 '꿈 짓는 콘서트' Apr 18th 2012, 18:13  | 합창단원 45명 가운데 휠체어 장애인만 10명. 반주를 맡은 피아니스트 송현종씨까지 39명이 장애인이다. 등불합창단은 합창으로 기쁨을 만들고 세상과 소통하는 전주의 여성 장애인 음악단이다. 옛 전북도청사 별관에 자리한 전북여성장애인연대가 2009년 5월 '장애인 야학' 곁에 연습실을 만들어 창단했다. 단원들은 매주 수요일 오후 두 시간씩 합창을 익힌다. 여성장애인연대는 리프트카로 전주시내를 세 차례씩 돌아 단원들을 태워오고 태워 보낸다. 30대에서 60대까지 단원들은 이 날을 기다려 궂은 날도 빠짐 없이 나와 합창을 익... | | | |
|
沒有留言:
張貼留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