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정읍시가 광역상수도 미 급수지역인 산내면 신기마을 등 60개 마을의 상수도 노후시설 개량에 나섰다. 시는 해당 지역주민들에게 맑고 깨끗한 물을 공급하기 위해 7억원을 들여 수중모터, 약품투입기, 노후관을 교체하는 등 노후된 시설을 전면보수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또 이를 위해 지난 9일~13일까지 지역 내 마을상수도에 대한 일제점검을 실시하고 점검 결과를 토대로 연차별 정비계획을 수립했다. 정비계획에 따라 1차적으로 시설 개·보수를 추진하고 있으며 앞으로 마을상수도에 대해서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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