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워, 높이높이 솟아라…12월 마지막주말 흥행1위 Dec 31st 2012, 01:05  | 순제작비 130억원의 재난 휴먼 블록버스터 '타워'(감독 김지훈)가 할리우드 뮤지컬 영화 '레 미제라블'(감독 톰 후퍼)과의 주말 3연전을 모두 승리로 이끌며 올해 3번째 1000만 영화 탄생의 발판을 다졌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설경구(44) 손예진(30) 김상경(40)의 '타워'는 12월의 마지막 주말인 28~30일 9295회 상영되며 87만3154명을 모아 전 주 1위인 '레 미제라블'을 밀어내고 새롭게 1위에 올랐다. 25일 본개봉 이후 누적 관객은 169만4659명에 달해 31일과 새해 1월...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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