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아베 신조(安倍晋三) 총리가 원자력발전소의 신규 건설을 추진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31일 요미우리신문 등 일본 언론에 의하면 아베 총리는 30일 한 민방에 출연해 향후 원전 정책과 관련 "새로 만들 원전은 40년 전에 지어진 후쿠시마 원전과는 전혀 다른 것이 될 것"이라면서 "국민적 이해를 얻어가면서 신규 원전을 건설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아베 총리가 원전의 신규 건설과 관련한 입장을 이처럼 명백하게 밝힌 것은 처음이다.
이는 노다 요시히코(野田佳彦)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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