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약을 발명해 왜구를 격퇴하는데 큰 공을 세운 고려 말의 과학자 최무선 장군의 애국적 과학정신을 기리기 위한 최무선과학관이 20일 문을 열고 운영에 들어간다. 경북도는 영천시 금호읍 원기리 구 창산초등학교 부지에 건립한 최무선과학관의 개관식을 거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영천시 금호읍 원기리는 최무선 장군의 출생지이다. 국비, 도비, 시비 등 총 91억원이 투입돼 지하1층·지상2층 연면적 1543㎡ 규모로 건립된 최무선과학관의 1층에는 진포대첩 애니메이션을 감상할 수 있는 시청각실, 화약발전사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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