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시진 감독이 보는 '토미존 서저리' Aug 20th 2011, 01:55  | [OSEN=고유라 인턴기자] "수술 후 80%까진 모두 회복한다. 나머지 20%를 끌어올리느냐가 진짜 수술 성공 여부다". 명투수 출신의 김시진(53) 넥센 히어로즈 감독이 일명 '토미존 서저리'로 불리는 팔꿈치 인대 접합 수술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김 감독은 19일 목동 KIA전을 앞두고 지난해 9월 토미존 수술을 받은 좌완 유망주 강윤구(21)의 회복 상태에 대한 질문을 받자 "2군에서 현재 2이닝, 투구수 40개 정도를 소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강윤구는 지난해 9월 29일 수술을 받은 뒤 재활을 거쳐 지난달 21...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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