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에서 최근 문을 연 놀이공원이 주민들 사이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공원을 찾는 주민들이 많아지자 정상 가격의 10배가 넘는 표를 파는 암표상까지 등장했다. 19일 미국의 자유아시아방송(RFA)은 지난 4월 주민들에게 개방된 평양 개선청년공원이 암표상까지 등장할 정도로 인기를 끌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 방송에 따르면 평양 모란봉구역에 있는 개선청년공원은 우리나라의 롯데월드나 에버랜드와 비슷한 놀이공원으로 수십m 높이의 자이로드롭(급강하탑), 배모양의 바이킹(배그네) 등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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