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年8月19日 星期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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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 '바나나' 공동작사가, "'머리에 쥐나'가 비속어?"
Aug 20th 2011, 01:57

[OSEN=최나영 기자] 최근 방송 심의 불가판정으로 논란이 되고 있는 지나의 '바나나'라는 곡이 지나와 가수 버벌진트가 공동으로 작사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버벌진트가 자신의 생각을 밝혀 눈길을 끈다. 버벌진트는 20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문제가 된 구절들에 대해 'goin bananas'라는 표현 모르는건 그렇다 치더라도, '머리에 쥐나'가 비속어..공동작사자로서 지나씨 심정이 어떨지.."라며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이어 "'몸의 온도가 오르는'이라는 구절이 문제가 된 것에 관해서는 몸살난 사람들 생각하면 자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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