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외교통상통일위원회는 오는 24~25일 한·미 FTA(자유무역협정) 비준안 관련 공청회를 개최키로 했다. 한나라당 소속 남경필 외통위원장은 17일 외통위 전체회의에서 "여야가 24일부터 양일간 공청회를 개최하기로 간사 협의를 통해 결정했다"고 말했다. 남 위원장은 "그다음에 해야 할 일은 8월 내 비준안을 상정해 논의를 시작해야 하지만 아직 야당이 당론이라는 이유로 논의에 응하지 않고 있다"면서 "일단 비준안을 상정해 논의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24일엔 농·수·축산업 피해 대책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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