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점 홈런-4타점' 박석민의 숨은 존재감 Aug 18th 2011, 01:45  | [OSEN=고유라 인턴기자] 삼성 라이온즈가 17일 문학구장에서 SK 와이번스를 상대로 9-0 승리를 거뒀다. 3회초까지 이미 8점을 뽑아낸, 그야말로 삼성의 완승이었다. 9점이라는 득점은 두 명의 선수가 사이좋게 4점씩을 뽑아내며 얻었다. 그중 최형우는 생애 첫 만루홈런을 신고하며 수훈선수로 뽑혔지만, 그뒤엔 이날 공수에서 맹활약한 박석민(26)도 있었다. 박석민은 이날 1회 초 무사 1,2루에 타석에 들어서 상대 선발 글로버의 144km짜리 직구를 힘있게 당겨치며 선제 좌월 스리런을 쏘아올렸다. 경기 직전 김성근 감...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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