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 모상기가 말하는 48일간의 행복과 아쉬움 Aug 17th 2011, 01:33  | [OSEN=경산, 손찬익 기자] "많은 것을 보고 느꼈다. 정말 좋은 경험이었다". 삼성 라이온즈 거포 기대주 모상기(24)는 48일간의 1군 무대를 경험했던 소감을 묻자 이렇게 말했다. 2군 남부리그 최고의 타자로 군림했던 모상기는 외국인 타자 라이언 가코(전 삼성)의 부진 속에 6월 14일 1군 승격의 기회를 얻었다. 타율은 1할9푼2리(52타수 10안타)에 불과했으나 4홈런 11타점 6득점으로 신(新) 거포의 등장을 알렸다. 1일 1군 엔트리에서 말소된 뒤 경산 볼파크에서 훈련 중인 모상기는 16일 "1군 무대를...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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