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가 선발투수진의 쾌투를 발판으로 4년 연속 포스트시즌 진출 꿈을 키워가고 있다. 롯데는 17일 적진에서 KIA 타이거즈를 9-3으로 완파해 4위 자리를 굳게 지켰다. 최근 3연승을 거둔 롯데는 4경기를 덜 치른 5위 LG 트윈스와의 격차를 3.5경기로 벌려 포스트시즌 진출에 대한 기대를 한층 높였다. 롯데는 이날 선발 타자 전원이 안타를 때리는 등 장단 18안타를 쳤다. 전날 KIA를 7-2로 돌려세울 때도 15안타를 터트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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