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쳤나 싶더니 에이스가 떴다 Aug 1st 2011, 18:30  | 에이스는 큰 경기에 강했다. 충암고 사이드암 투수 변진수는 난적으로 평가된 대구고와의 1회전 경기에서 6이닝 동안 무실점 호투하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140㎞ 초반대의 몸쪽 직구와 커브, 슬라이더 위주의 변화구를 배합해 삼진도 8개를 잡았다. 변진수는 황금사자기에서 5경기 연속 완투승을 거두면서 충암고를 우승으로 이끌었다. MVP와 우수투수상을 모두 거머쥐었다. 하지만 이때 누적된 피로 탓인지 후반기 주말리그에는 4경기에만 출전해 9와 3분의 1이닝을 던지는 데 그쳤다. 승리 없이 1패, 8자책점이라는 ... | | | |
|
沒有留言:
張貼留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