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이 비록 우리를 몰라줄지라도 세상은 우리를 필요로 합니다." 세계적인 광고 전문가인 이제석 광고연구소 대표가 19일 경찰청 홍보자문위원으로서 내놓은 재치 만점의 홍보물이 눈길을 끌고 있다. 홍보물에는 도시 주택가 지역을 배회하며 약자들로부터 금품을 빼앗고 성범죄를 일삼는 흉악범에 대한 현상수배 전단을 그려놓고 그 하단에 붉은 글씨로 '신고처: 없음'이라고 표기했다. 하루만이라도 경찰이 사라진다면 얼마나 많은 일이 일어날지에 대한 암시를 준 셈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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