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종훈 감독을 안타깝게 하는 베테랑 조인성의 부진 Aug 19th 2011, 01:59  | [OSEN=잠실, 고유라 인턴기자] "혼자 다 하다시피 하다보니 많이 지쳤다". 박종훈(52) LG 트윈스 감독이 팀의 주전 포수 조인성(36)의 체력에 대해 걱정스런 마음을 비쳤다. 박 감독은 18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1 롯데카드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전을 앞두고 조인성의 타격 훈련을 바라보던 중 "(조)인성이가 많이 지쳐 있어 타격감이 떨어져 있는 상태"라고 말했다. 이어 박 감독은 "적지 않은 나이인데다 공격과 수비에 있어 인성이가 거의 책임지다시피 하다 보니 지칠 수밖에 없다"며 조인성에 대해 안타까운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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