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부터 입주가 시작될 '영종 하늘도시'의 입주 예정자들이 분양 당시의 계약조건을 지키라며 사업시행자인 토지주택공사(LH)와 인천도시개발공사 등을 상대로 곧 집단소송을 내기로 했다. '영종 하늘도시 아파트 입주자 연합회'(이하 연합회)는 아파트 분양 당시 LH가 홍보물 등을 통해 밝힌 여러 시설들이 백지화하거나 늦어지고, 생활에 꼭 필요한 기반시설 계획도 축소됨에 따라 계약조건을 지키라는 내용의 소송을 이달 중 법원에 낼 계획이라고 2일 밝혔다. 연합회는 이를 위해 최근 자체 공청회를 열어 입주민들의 뜻을 모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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