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미로부터 일찍 분리된 스트레스를 겪은 새끼 원숭이들은 커서 정상적인 생활을 해도 불안하고 사회성이 떨어진다는 최신 연구가 나왔다고 BBC 뉴스가 18일 보도했다. 미국립과학원회보(PNAS)에 실린 프린스턴대 연구진의 관찰 결과는 어릴 적 분리 불안을 겪으면서 변화를 일으킨 원숭이의 뇌가 커서도 회복되지 않음을 보여주며 이런 현상이 사람에게도 적용될 수 있음을 시사하는 것이다. 어미가 육아 경험이 없어 위험하거나 젖이 나오지 않는 경우, 또는 비나 추위를 견디지 못할 것 같아 출생 직후 어미로부터 떼어놓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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