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남부시장이 6~20일 보름 동안 밤 8~12시 시민·관광객들을 상대로 '청년 야시장'을 이어간다. 전국의 예비 청년 장사꾼들을 불러모아 생활용품과 문화·예술상품을 팔게 하면서 다채로운 이벤트를 곁들여 장터를 떠들썩하게 한다는 것이다. 야시장에선 장사를 배우기 시작한 청년들과 전주 한옥마을 장인들까지 나와 벼룩시장을 열고 지역 예술가들이 크고 작은 거리공연을 펼쳐간다. 13~14일엔 청년 장사꾼들의 꿈과 남부시장 상인들의 인생 이야기를 풀어놓는 '남부시장 보이는 라디오'도 진행된다. 전통시장을 활성화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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