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에서 우승한 일본을 상대로도 지지 않는다는 자신감이 있다." 2012년 런던 올림픽 아시아지역 예선을 앞둔 한국 여자 축구대표팀이 넘치는 자신감을 바탕으로 또 다른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최인철 감독이 이끄는 여자 대표 24명은 지난 9일부터 파주 NFC(축구대표팀트레이닝센터)에 모여 마지막 담금질에 들어갔다. 이장미·차연희·박희영(이상 고양대교), 전가을(현대제철) 등 WK리그 간판선수들과 일본 여자축구 고베 아이낙에서 활약하는 지소연, 권은솜 등 핵심 선수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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