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투갈이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U-20) 월드컵에서 프랑스를 꺾고 결승에 올랐다. 포르투갈은 18일(한국시간) 콜롬비아 메데인에서 열린 프랑스와의 준결승에서 전반 9분 다니요(파르마)의 선제골과 전반 40분 넬슨 올리베이라(벤피카)의 페널티킥 추가골로 2-0 완승을 거뒀다. 결승에 선착한 포르투갈은 브라질-멕시코의 준결승 승자와 우승컵을 두고 맞대결을 펼친다. 화려한 공격력의 프랑스가 초반부터 맹공을 퍼부었지만 앞서 5경기 무실점을 자랑하는 포르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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