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응답하라 1997' 마지막 촬영…신소율 "눈물 쏟아질 것 같아" Sep 1st 2012, 05:31  |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는 복고 드라마 tvN '응답하라 1997'의 신소율이 마지막 촬영을 앞둔 소감을 전했다.신소율은 1일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 '응답하라 1997' 마지막 촬영… 건드리기만 해도 눈물 쏟아질 듯. 얌전히 있어야지. 어우, 심장이 발칵거리네"라는 글을 남겼다. 신소율은 1990년대 후반의 부산을 배경으로 한 이 드라마에서 젝스키스 '빠순이' 모유정 역을 맡아 발랄한 매력을 보여주고 있다. 도학찬을 연기하는 은지원과의 풋풋한 로맨스도 연일 화제다. 총 16개의 에피소드를 다루는 '응답하라 1997'은 현재 12회까지...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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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선닷컴 : 전체기사 | | 조선닷컴 RSS 서비스 | 전체기사 | | | 현금 수송 '007 가방' 빼앗은 2명 체포 Sep 1st 2012, 05:45 전남 여수경찰서는 1일 현금 수송 중인 금융기관 직원을 폭행하고 금품을 빼앗은 혐의(강도상해)로 최모(36)씨 등 2명을 긴급체포했다. 최씨 등은 지난달 30일 오후 4시께 여수시 교동 길거리에서 속칭 '007 가방'에 4천만원을 담아 다른 은행으로 옮기는 금융기관 직원 박모(25)씨의 얼굴을 수차례 폭행하고 가방을 빼앗은 혐의를 받고 있다. 최씨는 영업 후 현금을 다른 곳으로 옮기는 사실을 알고 길목에서 박씨를 기다렸다가 가방을 빼앗아 오토바이를 타고 달아난 것으로 조사됐다.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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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선닷컴 : 전체기사 | | 조선닷컴 RSS 서비스 | 전체기사 | | | "악몽 겨우 가라앉혔는데… 또 심리치료 받아야" Sep 1st 2012, 05:00 "예전 악몽이 떠올라 몸서리가 쳐집니다. 겨우 가라앉혔는데 이렇게 태풍처럼 다시 몰아치면 아이는 집중심리치료를 다시 받아야 해요. 야수같은 놈들 모두 사형시킬 수 없나요" '제2의 조두순 사건'으로 불리는 나주 초등학생 성폭행 사건을 접한 '조두순 사건', '김점덕 사건', '김길태 사건'의 피해자 가족들은 억장이 무너진다며 가슴을 쳤다. 2008년 안산에서 발생한 조두순 사건의 피해 여아인 나영이(가명·당시 8세) 아버지(59)는 1일 "나주 성폭행 사건 범인을 제발 사형시켜달라"고 했다. 그...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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