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니스 황제' 로저 페데러(1위·스위스)가 US오픈 테니스대회(총상금 2천552만6천달러·약 288억원) 남자단식 32강에 올랐다. 페데러는 30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플러싱 메도의 빌리진 킹 국립테니스센터에서 열린 대회 나흘째 남자단식 2회전에서 비외른 파우(83위·독일)를 3-0(6-2 6-3 6-2)으로 물리쳤다. 서브 에이스 15개를 터뜨린 페데러는 1시간30분 만에 파우를 돌려세우고 US오픈 통산 6번째 우승을 향한 발걸음을 재촉했다. 2004년부터 2008년까지 5년 연속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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