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선수 라다멜 팔카오(26·아틀레티코 마드리드) 활약에 잉글랜드 팀 첼시가 무너졌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1일 오전 모나코 루이 2세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2 유럽축구연맹(UEFA) 슈퍼컵에서 '해트트릭'을 기록한 팔카오의 활약에 힘입어 첼시를 4-1로 완파했다. 한 경기에서 한 선수가 3골을 넣는 '해트트릭'은 슈퍼컵에선 35년 만이다. 슈퍼컵은 전 시즌 챔피언스 우승팀과 유로파컵 우승팀이 맞붙는 대회로, 이번엔 2011-2012시즌 챔피언스리그 우승팀인 첼시와 유로파컵 우승팀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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