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응답하라 1997' 마지막 촬영…신소율 "눈물 쏟아질 것 같아" Sep 1st 2012, 05:31  |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는 복고 드라마 tvN '응답하라 1997'의 신소율이 마지막 촬영을 앞둔 소감을 전했다.신소율은 1일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 '응답하라 1997' 마지막 촬영… 건드리기만 해도 눈물 쏟아질 듯. 얌전히 있어야지. 어우, 심장이 발칵거리네"라는 글을 남겼다. 신소율은 1990년대 후반의 부산을 배경으로 한 이 드라마에서 젝스키스 '빠순이' 모유정 역을 맡아 발랄한 매력을 보여주고 있다. 도학찬을 연기하는 은지원과의 풋풋한 로맨스도 연일 화제다. 총 16개의 에피소드를 다루는 '응답하라 1997'은 현재 12회까지...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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