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인력 145명이 국경 인근 중국 투먼(圖們)시 섬유공장에 취업해 업무를 시작했다고 교도통신이 북중 관계에 정통한 복수의 소식통을 인용해 30일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투먼 산업단지 안에 있는 이 섬유공장은 지난 5월 유명 스포츠 브랜드 제품 생산을 위해 북한 여성 인력을 고용했다. 북한 노동자들은 월급 1천500위안(약 26만7천원)을 받고 산업단지 안에 있는 숙소를 제공 받는다. 급여의 80~90%는 북한 당국이 선취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린성 훈춘(琿春)시 역시 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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