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백산 기슭인 충북 단양군 대강면의 산골 주부 5명이 주민자치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제빵 기능사가 됐다. 30일 단양군에 따르면 대강면 주민자치센터가 주민자치 프로그램으로 개설한 제과ㆍ제빵 기능사반에서 교육받은 배명숙(46), 이영선(51), 이명화(47), 연도숙(47년), 박옥례(43)씨 등 5명의 주부가 지난 14일 치른 제빵기능사 시험에 합격했다. 지난해 제빵 기능사 필기시험에 합격한 이들 주부는 지난 4월부터 대강면사무소에서 김민정(48ㆍ여) 강사의 지도로 실기 시험을 준비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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