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역전포-실책' 김주형, 천당과 지옥 오가다 Jul 31st 2012, 12:55  | [OSEN=부산, 이대호 기자] 무려 한 달여만의 경기 출장, KIA 타이거즈 내야수 김주형(27)은 말 그대로 천당과 지옥을 오갔다. 김주형은 31일 사직구장에서 열린 '2012 팔도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와의 경기에 선발 3루수 9번 타자로 깜짝 기용됐다. 이날 경기에 앞서 1군에 등록된 김주형은 주로 나서던 포지션인 1루가 아닌 3루에 배치됐고 9번에 나선 것도 의외였다. 올해 김주형이 선발 9번으로 나선 건 두 번째였다. 깜짝 선발에도 불구하고 김주형은 타석에서 힘...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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