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수영 메달리스트가 자국의 훈련 방식을 비판했다고 로이터통신이 30일 보도했다. 29일(현지 시각) 런던올림픽 여자 접영 100?에서 은메달을 딴 루잉(23)은 기자회견에서 "(훈련에 관한) 우리의 사고방식에는 한계가 많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국제 대회에 출전한 중국 선수가 공식 석상에서 자국의 훈련 방식을 비판한 것은 이례적인 일이다. 루잉은 "과거 호주 전지훈련 때 팀 동료와 바비큐 파티에 초대받았는데 중국에서는 절대 일어날 수 없는 일"이라며 "중국 선수들은 학습한 뒤 훈련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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