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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마크 女핸드볼 주장 "한국팀 훈련량 무시무시" Jul 30th 2012, 12:07 덴마크 여자핸드볼팀 주장인 카린 모르텐센은 한국과의 경기를 앞두고, 한국팀의 집중적인 훈련량에 대해 '두려움'을 보였다. 34세의 노장 골키퍼 모르텐센은 외신과의 인터뷰에서 한국팀의 연습량을 강조했다. 그는 자신들과 올림픽에서 7번 맞붙은 한국팀이 6차례나 메달을 따낸 것과 관련 그 이유는 "수개월에 걸친 연습량"이라고 진단했다. 그는 "덴마크에서 한국출신 선수 두 명과 한 팀에서 경기를 했었는데, 그들이 하는 얘기가 매번 한국팀은 올림픽을 앞두고 2,3개월 전부터 그냥 '훈련하고 훈련하고 훈련한다'는 것이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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