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광저우 아시안게임 은메달리스트인 김잔디(21·용인대)가 2012 런던올림픽 여자유도 57㎏급에서 16강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세계랭킹 8위인 김잔디는 30일 오전(현지시간) 영국 런던의 엑셀 런던 사우스아레나에서 열린 대회 여자 57㎏급 16강전에서 이탈리아의 지울리아 킨타발레(랭킹 8위)에 한판패를 당했다. 32강전에서 몽골의 수미야 도르수렌(랭킹 23위)와 연장 접전 끝에 판정승으로 32강을 통과한 김잔디는 16강전에서 킨타빌레를 상대로 지도 2개를 먼저 내줘 유효를 빼앗기며 끌려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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