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자 수영의 간판 최혜라(21·전북체육회)가 런던올림픽 개인혼영 200m 예선에서 탈락했다. 최혜라는 30일 오전(현지시간) 영국 런던 올림픽파크의 아쿠아틱스 센터에서 열린 2012 런던올림픽 여자 개인혼영 200m 예선에서 2분14초91로 4조 6위, 전체 참가선수 34명 중 23위에 그쳤다. 2010 광저우 아시안게임에서 자신이 세운 한국 기록(2분12초85)에 2초 넘게 뒤졌다. 이로써 최혜라는 16명이 겨루는 준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여자 자유형 200m 예선에 출전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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