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수영의 영웅 기타지마 고스케(30)가 세계 평영 챔피언 자리를 내줬다. 기타지마는 30일(한국시각) 영국 런던 아쿠아틱스센터에서 열린 수영 남자 평영 100?결승에서 59초79를 기록해 5위에 머물렀다. 금메달은 세계기록(58초46)을 세운 남아공의 카메론 반덴버그에게 돌아갔다. 호주의 브렌튼 리커드가 가지고 있던 종전 기록(58초 58)을 앞당긴 신기록이다. 은메달과 동메달은 각각 크리스티안 스프렝거(호주)와 브렌던 한센(미국)이 차지했다. 기타지마는 2004년과 2008년 올림픽에...
沒有留言:
張貼留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