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린보이' 박태환(24·SK텔레콤)의 부정출발 실격에 아버지 박인호(61)씨도 착잡한 심정을 감추지 못했다. 28일 오후(한국시간) 런던 아쿠아틱스 센터에서 열린 2012 런던올림픽 남자 자유형 400m 예선전을 현장에서 관전한 박인호씨는 "너무 안타깝다. 일단 결과를 기다려보는 수밖에 없다"고 아쉬워했다. 이번 대회 자유형 400m의 강력한 우승 후보로 꼽히던 박태환은 3분46초68로 조 1위를 차지했다. 전체 28명의 선수 중 4위에 해당하는 기록이다. 하지만 심판진은 박태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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