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통영경찰서는 등굣길 여자 초등학생을 살해한 혐의(살인 및 시신유기 등)로 구속한 김모(44)씨를 오는 30일 검찰에 송치한다고 27일 밝혔다. 김 씨는 지난 16일 오전 7시30분께 학교에 간다며 집을 나선 모 초등학교 4학년생 한모(10)양을 자신의 1t 트럭에 태워 집으로 데려가 성폭행하려다 반항하자 목을 졸라 살해한 뒤 시신을 암매장한 혐의를 받고 있다. 지난 22일 김씨를 검거한 경찰은 실종 일주일 만에 한 양의 집에서 10여㎞ 떨어진 인평동 한 야산에서 한 양의 시신을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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