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런던올림픽 남자 수영 자유형 400미터에서 박태환을 부정 출발 실격 처리한 국제수영연맹의 관련 규정은 "출발 신호가 나기 전에 출발하는 모든 선수는 실격 처리된다. 실격 처리로 선언되기 이전에 출발 신호가 나왔다면, 해당 경기는 진행하고 부정 출발한 선수는 경기가 끝나고 실격 처리된다"고 돼있다. 실격 처리 여부는 경기를 감독하는 심판 위원장에게 있다. 그런데 공교롭게도 박태환에게 실격을 선언한 심판위원장은 박태환의 자유형 400미터 최대 라이벌인 쑨양(21)과 같은 중국인 웬다이였다. 국제수영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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