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린보이' 박태환 선수의 자유형 400m 올림픽 2연패 좌절 소식에 대규모 응원전을 준비했던 단국대는 충격에 빠졌다. 단국대 체육교육학과에 재학 중인 박 선수가 28일 오후(한국시각) 영국 런던 아쿠아틱스 센터에서 열린 2012 런던올림픽 수영 남자 자유형 400m 예선 경기에서 실격처리 됐기 때문이다. 체육교육학과 재학생들과 함께 박 선수의 예선전을 지켜본 이 대학 홍덕기 홍보팀장은 "왜 실격했는지 조차 모르겠다. 4년간의 땀방울이 이렇게 허망하게 식어버렸다"며 허탈해 했다. 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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