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런던올림픽 남자유도 73kg급 금메달에 도전하는 왕기춘(24)은 29일 66㎏급 조준호(24·한국마사회)가 8강전에서 판정번복으로 어이없이 패배한 것에 대해 "유도 17년을 하면서 처음 보는 광경"이라며 "동네시합도 아니고 올림픽 무대에서 저런 X같은 경우가 일어났다"고 분통을 터뜨렸다. 왕기춘은 "배심원이 하라는 대로 할거면 심판이 왜 필요있지?"라며 "어떤 바보 같은 심판이 들어올 지 내일 내 시합이 기대된다"고 했다. 4년 전 베이징 올림픽에서 부상으로 아쉽게 금메달을 놓친 왕기춘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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