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펜싱연맹이 런던 올림픽 여자 에페 준결승에서 오심 판정으로 피해를 본 신아람 선수에게 '특별 메달'을 수여하겠다는 뜻을 밝히는 가운데, 정작 '멈춘 1초' 신아람 경기의 심판을 본 바바라 차르(오스트리아)씨는 당시 판정은 정확했다는 입장을 고수했다. 차르씨는 지난달 31일 오스트리아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내 판정은 옳다. 나는 규정에 맞게 행동했다"며 "국제펜싱연맹의 상위 기구인 기술위원회 등이 검토한 결과 내 행동이 맞았다는 점이 확인됐다"고 말했다. 차르씨는 "이번 논란은 시간 계측에서 비롯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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