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통신위원회는 26일 전체 회의를 열고 MBC 대주주인 방송문화진흥회(방문진) 이사에 김재우 현 이사장 등 9명을, 감사에 고영주 변호사를 선임했다. 방통위는 또 KBS 이사 후보로 이길영 현 감사(전 KBS 보도본부장) 등 11명을 선정했다. 야당의 반대 속에서 김 이사장이 방문진 이사로 재선임됨에 따라 MBC 노조와 야권의 반발이 예상된다. 방문진 이사는 방통위가 선임한다. 김 이사장 외에 차기환 변호사, 김광동 나라정책연구원장이 방문진 이사로 재선임됐고, 박천일 숙명여대 교수, 김충일 언론중재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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