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완의 한 여성이 '타이완 국기'로 신체 주요 부위를 가린 채 찍은 사진을 인터넷에 올렸다. 중국의 압력을 받고 영국 런던 시내에 걸었던 만국기 중 타이완 국기인 '청천백일기'를 내린 런던올림픽 조직위원회에 대한 항의의 표시였다. 27일 타이완 둥썬(東森)뉴스는 이 사진을 페이스북에 올린 사람은 황미커라는 이름의 여성이라고 보도했다. 황미커는 긴 머리를 풀어내리고 브래지어만 입은 채 청천백일기로 아래 주요 부위만 아슬아슬하게 가렸다. 황미커는 사진을 올리고 "나는 타이완을 사랑한다"는 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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